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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arah Jones
2023년 3월 19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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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이 몰려다니는 직장 선배 몇몇이 저만 보면 자꾸 그러네요.
그런 소리 하지 말라고 진지하게 경고를 했는데도 저절로 눈이 간다느니 이런 식으로 장난 식으로 넘기는데..
한두 번이 아니라서 고민 끝에 직장 내 신고센터에 신고를 넣으려고 합니다.
신고하기로 마음먹고 준비하고 있다가 마지막 성희롱 때는 녹취도 했습니다.
같이 입사한 동기들하고 의논해보니 남자가 그런 거 가지고 일 크게 만들면 여직원들한테 쫌생이로 찍혀서 안 좋다고 그냥 참으라고 하는데, 어차피 내가 조금 있음 그 선배들보다 힘도 커지고 그러면 못 건드린다고 하는데..
전 성격이 좀 완고한 편이라서 그런지 못 참겠네요~
어차피 전 시험 쳐서 정규직으로 들어온 사람이고, 그 여선배들은 상용직이라 신분 보장이나 직장 내 입지에서도 제가 꿀릴 거 없다는 자신감도 있구요.
저 같은 경우 경험하신 분들 계시면 의견 여쭙고 싶습니다.
장난인 척하면서 자기들이 성희롱하는 줄도 모르고 자꾸 찝쩍대는 노처녀, 유부녀, 이혼녀 선배들 어떻게 해야 하나요?
출처: https://story.kakao.com/_2U6Ob5/KOesv2nXhy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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